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

[주식투자] 투자기간에 따른 투자방법 구분

by G.Y 2020. 9. 3.
728x90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장기투자, 단타투자 등 투자 기간에 따라 투자자를 구분하기도 한다.

투자기간에 따라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방식과 선택하는 업종, 종목 등이 달라지므로 투자기간별로 투자방법을 구분하여 부른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투자 기간별로 투자방법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1. 단타매매(데이 트레이딩) : 단타매매는 투자기간 단위는 초/분/시간 으로 거래를 하는 방법을 말한다. 

스캘핑(scalping)이라도하는데 이는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번의 거래를 진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전업투자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일부는 이영역에 속한다. 

주식투자를 부업으로 진행하는 일반인과 전문적이고 오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접근하지 못하고,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영화나 TV등에서 PC의 모니터 여러대를 띄우고 하루종일 모니터만 처다보는 사람들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2. 스윙매매(단기,중기) : 1주~3개월 정도로 보유하고 있다가 매매를 하는 방식을 말한다.

투자의 결과가 빠른기간에 나타나 스윙매매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어떤 이벤트를 예상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3. 중장기매매 : 6개월~2년 정도의 기간을 생각하고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중기에서 수익이 나지않으면 장기까지 끌고갈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므로 기업에 대한 신뢰를 어느정도 가지고 시작하는 투자방법이다.

어느정도의 기업분석이 완료되고, 오랜시간 투자를 해야하므로 여유자금으로 접근해야 한다.

 

4. 장기매매 : 10년이상의 기간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기업의 가치와 10년 이 후의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어떤이들은 가치투자라고도 하고 장기투자라고도 한다.

주식시장에서 돈을버는 방법 "주식을 사고 감옥에 가는 것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개인적으로 일반인이 주식투자를 시작한다면 현재 유명한 우량주식을 장기매매 방식으로 투자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주가를 확인하느라 본업이나 개인의 생활에 큰 부담이 되지않도록 하는 방식이 좋은 투자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테크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용어] 조정  (0) 2020.09.05
[주식용어]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0) 2020.09.03
[주식용어] 각종가격 등  (0) 2020.09.02
[공모주]청약 용어 및 절차  (0) 2020.09.01
주식투자원칙  (0) 2020.08.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