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블루칩, 옐로칩, 블랙칩 등...
주식시장에서 특징이 있는 다양한 종목들을 묶어 xx칩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카지노에서 화폐대신 사용되는 코인(칩) 들이 각 단위별로 색이나 표기 등이 달리 표시되어 있는 것에서 착안하여 주식에서도 별명처럼 특징있는 종목들을 구분하여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은 몇가지 자주등장하는 칩들에 대해 살펴보겠다. 1. 블루칩 -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위험성이 낮은 우량투자종목, 오랜기간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꾸준하게 배당을 지급해온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국내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SKT, KT 등이있다. 2. 옐로칩 - 중,저가의 우량주로 블루칩 반열에 들지는 못하지만 규모가 크고 실적이 우수한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국내에는 동국제강, 우리투자증권, 한진중공업 등이 있다. 3. 레드칩 ..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