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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용어] 공공택지 안녕하세요 집돌이 입니다. 오늘부터 부동산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시간으로 공공택지와 민간택지가 무엇인지 개념을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택지[宅地] 는 한자로 풀이하면 宅(집 택) + 地(땅 지) 이므로 (집과 땅), 일반적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업계에서 명확한 뜻을 살펴보기위해, 국토교통부에서 말하는 법적인 정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택지"란 개발,공급되는 주택건설용지 및 공공시설용지를 말한다.' 출처 - 택지개발촉진법[법률 제 15682호] 주택건설용지 집을 짓는용도로 사용되는 땅을 '주택건설용지'라 하고 택지개발을 하는 주체에 따라 공공택지와 민간택지로 나뉘어 집니다. 1. 공공택지 국가, 토지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 2020. 12. 20.
[영어공부] 1 '물'은 영어로 water '물이'도 영어로 water '물을'도 영어로 water 그래서 물 - water 물이 차갑다 - the water is cold 나는 물을 마신다 - i drink water 그렇다면 '나는 물을 마시고 싶다.'는 ??? 1. i want drink water 2. i want to drink water 1. i want drink water - 나는 원한다 마신다 물을 2. i want to drink water - 나는 원한다 마시길 물을 -> 나는 물을 마시고 싶다. 이럴 때 to 를 쓴다. 학교에서 배우는 'to 부정사'라는게 이런거라더라. 2020. 12. 7.
양파에 대해... 동,서양 식재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료들 중 양파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 초밥, 된장찌개, 자장면, 카레 등을 다양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 가정의 냉장고에도 많이 보관되어 있는 양파에 대한 종류, 고르는법, 보관법, 효능 등을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양파의 종류 양파를 구분하는 방법은 원산지별로 나라이름을 붙여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양파를 색별로 구분하고, 또 별도의 용도로 사용되는 양파로 구분하여 소개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양파는 노란 양파(Yellow onions)입니다. 매운맛과, 달콤한 맛이 강하게 나서 조리시간이 길거나, 푸~욱 오래 익히는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흰양파(White oni.. 2020. 11. 30.
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 4차 산업시대가 시작되며 여러가지 플렛폼 기업들이 등장하고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 플렛폼 기업들은 플렛폼안에 최대한 다양한 정보와 아이템들을 담아두어야 최대한의 고객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렇게 각양각색의 아이템들이 플렛폼안에 자리잡게 되지만, 모든 아이템이 전부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기있고 기업의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주요 핵심 아이템들이 있고 그 외 소소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소외 아이템들이 있다. 롱테일 법칙은 이 소외되는 아이템들의 소소한 결과도 합쳐놓고보면 주요 핵심 아이템들의 결과보다 더 큰 결과를 만든다는 이론이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소소한 80%의 다수가 20%의 핵심보다 더 큰 결과를 창출해낸다는 말이다. 이 법칙은 2004년에 크리스 앤더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주크박.. 2020. 11. 25.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 온라인쇼핑의 열풍은 가히 대단하다. 앞으로 발전하는 4차산업시대에 더욱더 변화하고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시대에 기업에게 더욱 중요시되는 것은 마케팅이다. 기업경영과 마케팅에 있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론이 있다. 바로 파레토 법칙이다. (반대의 개념으로 롱테일 법칙도 있지만, 다음에 설명하겠다.) 파레토 법칙은 80대20의 법칙이라고 불리기도한다.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80%의 결과는 20%의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백화점의 80%의 매출은 핵심20%의 고객에 의해 발생한다. - 옷장에 있는 옷의 20%가 80%의 일상에 사용되는 옷이다. - 국가세금의 80%는 상위 20%의 부유층에 의해 걷어진다. 이와 같은 법칙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 2020. 11. 25.
버섯 씻어도 되나요? _ 보관법, 고르는법 버섯은 나라와 음식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그 종류도 다양하고 자르는 법, 조리법도 다양하지만 요리 초보들을 가장 곤란하게 하는 것은 버섯을 씻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입니다. 주위에 물어보더라도 씻어야 한다/ 말아야 한다 의견들이 엇갈려 더욱 헷갈립니다.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한 해결과 함께 버섯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버섯 고르기 어떤 버섯이든 머리 부분(갓)이 물러지거나 색이 변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색이 변하거나 머리가 물러진 버섯은 부패되었거나 곧 부패되려고 하는 상태의 버섯입니다. 표고버섯처럼 머리 뒷면(아래)에 주름이 있는 버섯은 이 주름 부분이 먼저 부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주름 부분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 202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