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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세상에서 원하는 변화 자체가 되세요. - 간디
<생각>
변화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
두가지의 의미로 다가온다.
1. 해주기를 바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이라.
2. 적극적이라.
<다짐>
'선택'에서 항상 주저하거나 타인에게 미루는 경우가 많은 나.
'양보', '배려'라고 포장하고 또 포장되어보이기도하지만
선택해보기.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므로
선택해보고 결과에 대한 책임도 받아들여보기.
<행동>
실제로 우유부단한 성격??이라고 평생 '선택'을 어려워하는 '나'이지만...
오늘만큼은 식사메뉴부터 내가 정해보자.
<결과>
선택할 때 다른사람들도 '이것'을 좋아할까?? 라는 고민으로 항상 선택이 어려웠다.
오늘 선택한 메뉴가 다행이 맛있었다.
그러니 다들 반응이 좋았다. '잘골랏다.', '맛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이 고른 식사에 대해서는 그냥 맛있게 잘 먹고 끝나는 식사시간이었지만
내가 선택한 메뉴에 '맛있다'는 말을 들으니 마치 '내가 요리를 한 것' 같이 좋은 기분과 뿌듯함이 들었다.
그 식사시간 자체를 내가 주도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혹여나 맛이 없다하더라도 나에게 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눈치보느라 안해봤다.
선택하니 그 시간 자체가 '선택한 자'의 주도적인 것이되고
시간은 인생이니
인생을 주도하는 것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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