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운영에 주된 목적 중 하나는 이익을 내는 것이다.
그러한 기업이 지금 실제 이익을 내고 있는지, 또 얼마만큼의 이익을 발생시키고 있는지 나타내고 관리하기 위한 분야가 <회계>이다.
주식에서도 지금 투자하기위한 기업이 실적은 잘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회계 장부>를 확인해보면 된다.
또 기업의 미래와 현재 가치에 대해 분석하는 많은 지표들도 <회계 장부>에 기록된 데이터들을 기초로 작성되다.
그래서 오늘을 시작으로 몇회에 걸쳐 [주식투자]에 활용되는 지표들을 확인하는데 등장하는 몇몇 <회계 용어>를 정리해보겠다.
먼저 회계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용어 [자산/자본/부채] 이다.
한번 쯔음은 들어봤을 뿐만아니라 사용해봤을 정도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자본'과 '자산'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 정확하게 익혀서 일상생활에서도 구분하여 사용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회계>분야에서도 혼돈되지 않을 것이다.
자본 - '내 돈'
부채 - '남의 돈' --- 빌린 돈(대출금) or 돌려줘야 할 돈(외상 값)
자산 - '지금 내 손에 있는 돈' ('내 돈' + '남의 돈')
즉, 자산 = 자본 + 부채
예1> 10억의 건물을 사기위해 내돈4억과 은행대출 6억을 받았다고 하자.
이 경우 자산10억, 자본4억, 부채6억 이 된다.
예2> 내통장에 10억의 돈이 있다. 이 중 6억은 밀린 카드값으로 나가야 한다.
이 경우 자산10억, 자본4억, 부채6억 이 된다.
부채를 헷갈리는 경우는 잘 없으나, 자본과 자산은 단어도 비슷와 내용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우나
위의 예를 기억해서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보자.
우리 모두 큰 자본가가 되기 바라며...(자산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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