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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 4차 산업시대가 시작되며 여러가지 플렛폼 기업들이 등장하고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 플렛폼 기업들은 플렛폼안에 최대한 다양한 정보와 아이템들을 담아두어야 최대한의 고객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렇게 각양각색의 아이템들이 플렛폼안에 자리잡게 되지만, 모든 아이템이 전부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기있고 기업의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주요 핵심 아이템들이 있고 그 외 소소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소외 아이템들이 있다. 롱테일 법칙은 이 소외되는 아이템들의 소소한 결과도 합쳐놓고보면 주요 핵심 아이템들의 결과보다 더 큰 결과를 만든다는 이론이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소소한 80%의 다수가 20%의 핵심보다 더 큰 결과를 창출해낸다는 말이다. 이 법칙은 2004년에 크리스 앤더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주크박.. 2020. 11. 25.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 온라인쇼핑의 열풍은 가히 대단하다. 앞으로 발전하는 4차산업시대에 더욱더 변화하고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시대에 기업에게 더욱 중요시되는 것은 마케팅이다. 기업경영과 마케팅에 있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론이 있다. 바로 파레토 법칙이다. (반대의 개념으로 롱테일 법칙도 있지만, 다음에 설명하겠다.) 파레토 법칙은 80대20의 법칙이라고 불리기도한다.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80%의 결과는 20%의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백화점의 80%의 매출은 핵심20%의 고객에 의해 발생한다. - 옷장에 있는 옷의 20%가 80%의 일상에 사용되는 옷이다. - 국가세금의 80%는 상위 20%의 부유층에 의해 걷어진다. 이와 같은 법칙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 2020. 11. 25.
버섯 씻어도 되나요? _ 보관법, 고르는법 버섯은 나라와 음식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그 종류도 다양하고 자르는 법, 조리법도 다양하지만 요리 초보들을 가장 곤란하게 하는 것은 버섯을 씻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입니다. 주위에 물어보더라도 씻어야 한다/ 말아야 한다 의견들이 엇갈려 더욱 헷갈립니다.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한 해결과 함께 버섯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버섯 고르기 어떤 버섯이든 머리 부분(갓)이 물러지거나 색이 변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색이 변하거나 머리가 물러진 버섯은 부패되었거나 곧 부패되려고 하는 상태의 버섯입니다. 표고버섯처럼 머리 뒷면(아래)에 주름이 있는 버섯은 이 주름 부분이 먼저 부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주름 부분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 2020. 11. 21.